💡 Intro 우테코 네 번째 미션이자 레벨1 마지막 미션 오목!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글을 쓰게 됐다. 시작하기 전에 4단계로 나뉘어있어서 겁을 좀 먹었지만 걱정했던 것만큼 어렵지는 않았던 미션이다. 렌주룰에서 금수를 찾는 알고리즘을 내가 직접 구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다. 만약 내가 직접 구현해야 했다면 ... 시간안에 끝낼 수 있었을까? 오목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오목을 콘솔에서 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미션이다. 어려운 요구사항은 없었다. 이전에 배운 것들을 최대한 적용해보는 시간으로 생각하라고 하셨다. ❗️ 페어 프로그래밍 (Step1&2) 해시와 페어가 되었다. 해시와는 온보딩을 함께 하기도 했고 레벨1 데일리 미팅도 같은 조였기 때문에 이미 꽤나 친한 사이다. (맞지?) 덕..
💡 Intro 세 번째 미션 블랙잭. 다른 미션들과 다르게 블랙잭이라는 게임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굉장히 부족했고, 그래서인지 더 어렵게 느껴졌다. 나름 블랙잭 규칙에 대해 공부했고,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리뷰가 올 때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리뷰어님께 굉장히 죄송한 마음이다.. 블랙잭 게임 로또미션에서 배운 TDD, 일급컬렉션 등의 내용은 디폴트로 가져가고, 이외에 추가된 요구사항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엔티티를 작게 유지한다. 2. 3개 이상의 인스턴스 변수를 가진 크래스를 사용하지 않는다. 3. 딜러와 플레이어에서 발생하는 중복코드를 제거해야 한다. 도메인 나무위키를 통해 블랙잭 도메인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딜러에게 카드를 한 장씩 받아 21에 가까운 수를 만드는 ..
💡 Intro 온보딩때 진행한 자동차 경주 미션은 7일간 진행했고, 첫 미션이라 그런지 크게 어려운 느낌은 없었다. 두 번째 미션은 로또다. 이번 미션의 기간은 14일.. 그만큼 리뷰어님과의 핑퐁도 많았고 나에게는 어려운 부분이 굉장히 많았다. 하나씩 정리하면서 내 것으로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다. 💰 로또 미션 TDD 로또 미션을 진행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방법은 TDD다. TDD가 뭐냐고? 나도 잘 모른다. 누구세요? Test Driven Development(테스트 주도 개발)는 실패하는 단위 테스트를 작성하고 그 단위 테스트를 통과하도록 코드를 구현하고, 이 코드를 리팩토링하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방법이다. TDD는 단순한 설계를 장려하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다는데 단순한 설계 장려는 ..
💡 Intro 우테코를 시작한지 2주 정도 됐고 처음으로 글을 쓰는 것 같다. 하루에 왕복 네 시간씩 걸리는 통학을 하다보니 6시 이후로 공부하기도 공부의 흔적을 남기기도 쉽지 않다. 2주 됐는데 2달 된 것 같은 이 느낌.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배운 것도, 느낀 것도 많다. 시간 날때마다 작성해서 남겨봐야겠다. 🚗 자동차 경주 미션 가장 먼저 진행한 미션은 자동차 경주 미션이다. 프리코스를 진행하면서 들어갔던 스터디에서 프리코스가 끝난 이후에도 이전 미션들을 찾아보면서 준비했었는데 자동차 경주 미션도 그 중 하나였다. 그래서 요구사항이나 클래스를 구분하는 것이 굉장히 익숙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우테코를 진행하면서 이전과 가장 달라진 점은 구현한 기능마다 단위 테스트를 한다는 것..